학교에서, 통학로에서, 귀가 후 집에서! μ's 멤버들의
일상 에피소드를, 멤버들에 대해 출제되는 문제에
섞어서 풀어가는, 게임감각으로 즐기는 신연재가,
바로 이 『스쿨아이돌 퀘스트』!! 우선은 그 포인트의
설명과 함께, 우미&니코&하나요 세명의 프리(pre)스토리&퀴즈를 전합니다.
서둘러 문제에 도전해 봅시다!
Check Point 1
스쿨아이돌 퀘스트란 대체 뭐야!?
① μ's의 일상 생활 묘사와 선택식 퀴즈로 펼쳐지는 새로운 일러스트 스토리
μ's 멤버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인상 깊은 일, 비밀이야기 등등, 키미노 사쿠라고 씨가 집필하는
새로운 스토리에, 멤버들에 대한 선택식 퀴즈를 더해서 전해드리는 신기획이 바로 이 『스쿨아이돌 퀘스트』
이 기획에서 실시되는 퀴즈의 출제에선, 멤버들의 의외의 솔직한 모습이 밝혀질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퀘스트는, 그 퀴즈를 전부 맞추는 것.
선택식 퀴즈라고는 하나, 간단히는 모든 문제를 맞출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② 매월 호 세명의 멤버가 등장해 세 문제 출제
이 기획에서는 매번 멤버들 중 세 명이 등장해 세 개의 킈즈를 출제합니다.
출제형식 자체는,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답을 1개 고르는 선택식이지만,
멤버들의 됨됨이나 행동 패턴 등을 잘 모르면 답할 수 없는 문제들 뿐일 수도.
③ 스쿨아이돌 퀘스트에는 어떻게 참가하나요?
다음 10월호부터 정식 스타트 하는 『퀘스트』.
도전하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든지 참가 가능합니다.
참가방법은, 지극히 심플!
잡지에 봉입된 응모 엽서에 퀴즈의 해답을 기입해 응모하면 끝!!
단, 꼼꼼히 읽고 꼼꼼히 답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스쿨아이돌 퀘스트 참가 흐름
STEP 1. 세 명의 이야기를 읽고 즐기자!
STEP 2. 세 개의 선택식 퀘즈에 도전하자!
STEP 3. 퀴즈의 답을 응모엽서에 기입하자!
STEP 4. 응모 엽서를 보내자!
STEP 5. 다음달 기사에서 답을 맞춰보자!
Check Point 2
무로타 유헤이 씨의 신규 μ's 일러스트가 들어간
호화 상품을 선물!
퀴즈 전 문제 정답자 중에서 매월 추첨!
세 문제의 퀴즈을 모두 맞추며느 호화상품을 가질 수 있는 찬스.
정답자 중에서 추첨으로, 무로타 유헤이 씨 신규 일러스트를 사용한 호화상품을
매달 준비해 둡니다. 또한, 퀴즈에 틀리더라도 더블 찬스 선물도 있으니 열심히 참가해주세요.
------------------------------------------------------------------------
스쿨아이돌 퀘스트 제 0회 ~우미・하나요・니코~ 예제편의 퀴즈에 도전 하자!
그것은, 곧 시작할 여름방학 계획을 부실에서 이야기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역시말야-, 이렇게 매일 더운 날이 계속되면, μ's 연습도, 햇볕이 쨍쨍 내리 쬐는 옥상 말고,
좀 냉방도 들어오는 시원시원~한 시청각실 같은데서 하고 싶잖아?"
장마가 끝나 눈부신 태양이 들이치는, 창문을 열어재낀 부실 한 가운데. 관자놀이에 땀을 송글송글 맺힌 니코가
책상 위에 엎드린채 말하자, 그런 니코의 목덜미에 부채를 부치고 있던 하나요가,
어째선지 자기가 잘못한 마냥 미안한 듯이 중얼거렸습니다.
"작은 스테이지가 있는 시청각 교실은, 항상 음악부가 쓰고 있으니까……"
"에에~! 그럼 체육관은?"
니코가 입을 삐죽거립니다.
"체육관도, 다른 운동부가 쓰고 있어서, 항상 꽉 차있어 보이고……"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는 하나요.
"뿌-! 너무해~!! 그럼 강당은? 강당이라면 쓰고 있는 부도 없잖아? 와~, 나이스 아이디어, 역시 니코니-!
자, 지금부터 다 같이 강당으로 이동하자♪ 모두들 니코한테 감사하라구♡"
그렇게 말하고 일어서려는 니코에게.
"저, 저기, 그 강당 쪽도, 아무래도---"
어쩔줄 몰라하는 하나요에게서, 저는 부채를 뺏었습니다.
"강당은 특별한 행사가 없는 이상, 평소부터 완전 잠가놓습니다! 어지간한 일로는 사용할 수 없어요!
니코도 그 정도는 알고 있잖아요?" 제는 그렇게 말하고,
열심히 니코에게 부채질 해주며 오히려 자기 이마에 땀이 맺힌
하나요로부터 니코에게 부채를 건냈습니다.
"자, 여기요. 더운건 모두 마찬가지니까, 이제부턴 스스로 부치세요.
애초에 강당에서 쌩쌩 에어컨을 튼다니, 제일 돈이 많이 드는 방법이잖아요.
그런 사치가 우리 μ's에게 허가될리가 없어요---"
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긴 확실히--- 니코가 한 말이 맞는 부분도 있지요.
아무리 우리들 μ's가, 올해 갑자기 생긴 후발 부활동인 스쿨아이돌이라곤 해서
아무리 그래도 한여름 뙤약볕 아래, 단지 장소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매일 옥상에서 연습하는건 좀 가혹하지 않은가요.
아무리 대책을 세운다고 해도, 누군가---열사병이라도 걸린 후라면 늦어버리는건데.
우리들 μ's는 팀이니까, 누거 하나라도 빠지면 스테이지에 설 수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제가 눈썹을 찡그리자.
마치 그런 제 생각을 읽었다는 듯이.
니코가 미소를 띄었습니다.
"있지있지--- 그러면말야, 니코한테 살짝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잠깐 귀 좀 빌려줄래니코?"
씩 웃는 꿍꿍이가 있어보이는 표정에, 저는 흠칫했고, 살짝 후회했습니다.
아아, 어째서--- 지금 여기에 호노카나 코토리나, 다른 누군가 없는건가요?
하나요와 저 둘만이서, 이 다음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니코의 황당한 이야기에 대응하는건
어째 안 맞을거 같은데요---.
출제
『이 때 니코가 생각한 '살짝 좋은 아이디어'란 대체 무엇일까요?』
A. 아이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습 스테이지를 확보한다.
B. 다같이 수영장에 가서 풀사이드에서 연습한다.
C. 우미쨩네 도장에 다같이 몰려가 연습한다.
정답은 10월호에~!
(참고로 이 3명의 조합은 특전시리얼 B세트란걸 깨달았...;)
-----------------------------------------------------------------------------------------
이번 신기획...기대해 보겠습니다!
아, 정기구독 찍어놔야겠네요;;;
그나저나 이것도 쌓이면 책으로 나오겠죠?
그럼 러브카도 나오고!
코믹스도 나오고!
통장 잔고도 나가고!(...)
다음달 호 번역은....아니섬머에 잠시 귀국도 해야해서 꽤 늦던지
다른 분이 하실지도 모르겠군요 허허;;
그럼!
첫 회를 하셨으니 이미 늦었(?)습니다.
첫 회를 하셨으니 이미 늦었(?)습니다.
C로 갑시다! +_+
니코라면 아마 A일 것 같지 않나요?
오홍... 퍼가겠습니다~
그림이랑 같이 봐야 실감이 나니 G's 를 사보세요!
그림 1장이 끝이라..;;; 게시판에 올라왔었는데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지 몰라서ㅠㅠ 니코 하나요 우미 순서대로 나온 일런데...아시는 분은 제보좀요ㅠㅠ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family/3101/read?articleId=8297888&bbsId=G001&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81035&sortKey=depth&searchValue=%EC%8B%A0%EA%B7%9C&pageIndex=1 요거군요 아하하하하
이겁니다!!
D. 화룡을 잡으러 모험을 떠난다
니코면 a인데...c가 보고 싶다.....
A인 것 같네요 C는 호노카나 린의 성격일 것 같고 B는...설마 니콧치의 어디가 슬픈데 설마요..
통장잔고... 으..
이 문제의 힌트는 뭐죠?
저 조합이라면 a가 가장 그럴듯한거같은데 그 다음으로 c